7월 23일, 코닝은 유리 기술의 최신 혁신 제품인 Corning® Gorilla® Glass Victus™를 발표했습니다. 스마트폰, 노트북, 태블릿, 웨어러블 기기용 강화 유리를 제공해 온 1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받아, Gorilla Glass Victus는 다른 경쟁사의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보다 훨씬 뛰어난 낙하 방지 및 긁힘 방지 성능을 제공합니다.
존 베인(John Bayne) 모바일 가전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"코닝의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낙하 및 긁힘 방지 성능 향상이 소비자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임이 밝혀졌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, 인도, 미국에서는 내구성이 휴대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이며, 이는 기기 브랜드 다음으로 높습니다. 화면 크기, 카메라 화질, 두께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테스트했을 때, 내구성은 기능보다 두 배나 중요했으며, 소비자들은 향상된 내구성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었습니다. 또한, 코닝은 9만 명 이상의 소비자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, 낙하 및 긁힘 방지 성능의 중요성이 7년 만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
"휴대폰을 떨어뜨리면 파손될 수 있지만, 더 나은 유리를 개발하면서 휴대폰은 더 많은 낙하에도 견딜 수 있게 되었지만, 눈에 띄는 긁힘이 더 많이 발생하여 기기 사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"라고 베인은 말했습니다. "낙하 또는 긁힘에 더 강한 유리를 만드는 단일 목표에 집중했던 기존 방식 대신, 낙하와 긁힘 모두에 대한 개선에 집중했고, Gorilla Glass Victus가 그 해답을 제시했습니다."
실험실 테스트에서 Gorilla Glass Victus는 단단하고 거친 표면에 떨어뜨렸을 때 최대 2미터 높이까지 낙하 충격을 견뎌냈습니다. 다른 브랜드의 경쟁사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는 일반적으로 0.8미터 미만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파손됩니다. Gorilla Glass Victus는 또한 Corning의 제품보다 우수합니다.®고릴라®Glass 6는 긁힘 방지 성능이 최대 2배 향상되었습니다. 또한 Gorilla Glass Victus의 긁힘 방지 성능은 경쟁사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보다 최대 4배 뛰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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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 시간: 2020년 7월 29일
